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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듀오’ 토트넘, 영국 언론 선정 EPL 공격력 3위

1위는 홀란드 합류한 맨시티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02 19:30:26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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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클럽 가운데 공격력이 세 번째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미러는 1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지난시즌 EPL TOP6에 올랐던 클럽 가운데 토트넘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버풀에 이어 공격력이 강한 팀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지난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4명의 선수 중 2명이었다면서 에버튼에 6000만파운드(약 960억 원)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히샬리송 데 안드라데의 합류로 위협적인 듀오는 이제 ‘치명적인 트리오’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은 지난 4시즌 동안 에버튼에서 활약하며 리그에서 43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지난 2016-17시즌부터 EPL에서 6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터트리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케인은 EPL 통산 3차례 득점왕을 차지하며 리그 통산 183골을 터트려 EPL에서 활동하는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미러는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한 팀으로 맨시티를 꼽았다. 맨시티는 지난시즌 100골에 한골 모자란 99골을 기록했다. 공격진을 이끌던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주스가 떠났지만 ‘신성’ 엘링 홀란드와 율리안 알바레즈가 합류하면서 올 시즌 100골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모하메드 살라, 다윈 누녜스, 후뱅 디아스가 스리톱을 구축할 것으로 점쳐지는 리버풀을 맨시티에 이어 EPL에서 두 번째로 공격력이 강한 클럽으로 소개했다. 톱 6 가운데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화력이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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