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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대 레저스포츠학과 출신 이영은. 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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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레저스포츠학과(12학번) 졸업생인 이영은(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포뮬러카이트보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동서대는 이영은이 ‘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신설된 포뮬러카이트 여자부 국가대표가 됐다.
포뮬러카이트는 무동력 수상레저스포츠로서, 카이트(연)를 이용해 추진을 얻어 물 위를 질주하거나 점프를 하는 종목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도 채택됐다.
그동안 국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전을 이어온 이영은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기록해왔다. 수년간 전국 카이트보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8년 태국 카이드보딩 챔피언십 프리스타일에서 아시아 챔피언이 됐다.
이영은은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이루어서 정말 행복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해 국내 해양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부산요트협회와 동서대학교, 한국카이트보딩협회, 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 등에게 감사드리고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