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시아드 CC, 내년 4월 부산 첫 KPGA 대회 개최

총상금 10억 규모 부산 마스터스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1-12-07 19:39:02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호쾌한 장타·공격적인 경기 매력
- 남자 대회 신설로 균형 발전 기대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아시아드 CC)이 내년 봄 부산 최초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대회를 개최한다.
김도형(왼쪽) 아시아드CC 대표이사와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을 개최했다. KPGA 제공
아시아드 CC는 지난 3일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아시아드CC 김도형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한국프로골프 투어 김병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2년 신설 대회인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내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다. 2022년은 아시아드CC 개장 20주년이기도 하다.

부산지역 골프장에서 KPGA 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드 CC는 2003년과 2004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를 수 차례 개최했고, 2019년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했지만 남자골프대회가 열린 적은 없었다.

아시아드 CC가 남자골프대회를 주최하게 된 배경은 남녀 골프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다. 김도형 아시아드CC 대표는 “현재 국내에 매년 30개 이상의 여자골프대회가 열리는데, 남자골프대회는 그 절반 정도에 그치고 있을 정도로 불균형이 심각하다”면서 “골프 인구 증가와 저변 확대를 위해서라도 남녀 골프가 고루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여자 대회도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 남자 골프는 호쾌한 장타와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지역 갤러리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부산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우성종합건설도 남자프로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8월 경남 진해 아라미르CC에서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까지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시아드CC는 LPGA 투어 대회를 열 때는 골프장 명칭이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이었으나 이달부터 다시 원래 이름인 아시아드CC로 변경했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9. 9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3. 3[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4. 4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5. 5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6. 6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7. 7[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8. 8‘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9. 9'이종석 방미 거부' 부인했지만…한미 정보당국간 불협화음 여전
  10. 10[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국토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나서
  7. 7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8. 8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9. 9부산 중구 ‘제33회 부산자갈치축제’ 개최
  10. 10[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