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내년 아시안게임에는 올스타 대신 유망주들을 출전시킨다. KBO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시스템 개선 방안’을 2일 발표했다. 주요 국제대회에는 맞춤형 선수를 파견하는데, 특히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협의해 프로선수의 경우 유망주 선수를 주축으로 구성하고 아마추어 선수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내년 아시안게임 예비명단은 올 시즌 종료 후 발표된다. 또한 대표팀 코치나 선수 선발은 그간 감독에게 위임했으나 앞으로는 기술위원회가 직접 챙길 것으로 보인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