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쿄올림픽이 일주일째에 접어들었다. 한국은 전날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하나 추가로 획득했다. 현재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 황선우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7일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150m 구간까지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던 황선우 선수가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오후에 열리는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이 경기는 한국의 자존심이 걸린 ‘한일전’이기도 하지만 승리해야 8강으로 가는 길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다.
오후 7시에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겨루는 야구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오진혁 선수와 ‘Z세대 신궁’ 안산 선수가 출전하는 양궁 남녀 개인전 등이 이날 열린다. 이준혁 기자 jnhyk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