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펜싱부가 지난 18~25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남자대학부 개인 및 단체 우승, 여자대학부 단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5세 이하 국가대표를 지낸 도경동(체육4)은 사브르 남대부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대 김재원을 15 대 11로 제압하고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동의대는 남자 단체전에서도 도경동 배경록(체육4) 정희성(레저스포츠3) 김지원(체육2)이 출전, 결승에서 대전대를 45 대 23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도경동은 개인과 단체전 우승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도경동은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에 재선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브르 여자 단체전에서는 임혜림·김지우(체육3) 김세빈·이다은(레저1)이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시합 도중 부상으로 기권해 3위에 그쳤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