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는 다음 달 1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될 2021년 스프링캠프 동안 부산진구 서면 롯데호텔부산을 선수단 숙소로 사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애초 스프링캠프를 출퇴근제로 운영하려 했지만 합숙 형태로 계획을 바꿨다.
이 호텔은 5성급으로 최고급 객실과 시설을 갖췄다.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구단 측은 “올해 스프링캠프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훈련이 제한되지만 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선수단이 국내 특급호텔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합숙을 급하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