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여자 핸드볼리그 부산시설공단이 3일에도 이겨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부산시설공단은 3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26 대 22로 승리했다. 이미경이 8골을 넣어 펄펄 날았고, 지난해까지 경남개발공사 소속이었던 김진이가 3골, 3블록슛으로 친정팀을 상대로 활약했다. 10승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1일 SK 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에서도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가 10골을 몰아넣어 31 대 28로 승리했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