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경·함지선 나란히 6골 골 맛
- 한 달 결장 심해인도 건재 과시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여자 핸드볼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
| 지난 26일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 심해인이 패스를 하고 있다. 심해인은 개막전 부상 이후 약 한 달 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28 대 16으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1라운드 경기에서 24 대 30 패배를 안겨준 삼척시청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7승 1패의 부산시설공단은 삼척시청(6승 1무 1패)을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나란히 개막 5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를 달리던 삼척시청과의 일주일 전 1라운드에서 져 2위로 내려앉은 부산시설공단은 다시 찾아온 맞대결에서 이겨 삼척시청을 2위로 주저앉혔다. 이로써 상대 전적 1승 1패가 됐다.
지난 26일 경기에선 이미경과 함지선이 나란히 6골씩 넣었고 개막전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던 심해인도 돌아와 28분39초를 뛰며 어시스트 1개와 블록슛 2개를 기록했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