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훈련 불참 이강인 코로나 감염설

발렌시아 의심 사례 한 건 발견, 이강인 훈련장서 곧바로 발 돌려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0-12-02 20:29:5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유럽리그 경기 연기하는 등 진통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19·사진)의 소속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유럽 프로축구 빅클럽들이 몸살을 앓는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발렌시아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검사에서 1군 팀 내 의심사례가 1건 발견됐다.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가 자가격리됐고, 최종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당사자가 누구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이강인을 지목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이 팀 훈련에 참여 않았다.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에 도착했으나 15분 만에 떠났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3개 그룹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하는데, 여기에 참가하려면 코로나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이강인이 갑작스럽게 훈련에 불참한 게 검사결과 때문이 아니냐는 짐작이다.

이강인이 최근 국가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발렌시아에 돌아갔을 때 발렌시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강인은 이들과 경기·훈련 등을 하며 생활해 감염병에 노출됐을 수 있다. 대표팀 소집기간 검사에 이강인이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같은 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해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구단 트레이닝 센터에서 선수와 스태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른 조처다.

트레이닝 센터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로 폐쇄됐다. 구단은 1군 팀이 경기를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일정 연기를 요청했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를 받아들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캐슬에서는 최근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캐슬은 오는 5일 애스턴 빌라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새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6. 6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7. 7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8. 8대미(對美) 무역수치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0. 10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