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지는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4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주축 타자 박석민(NC)과 박건우(두산)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선발 투수로는 송명기(NC)와 김민규(두산)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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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치러진 KS 3차전 NC 대 두산 경기장면.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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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이날 4차전을 앞두고 “박석민은 타격할 때 통증이 있는 것 같다.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밝혔다. 빈자리는 지석훈이 메운다. 박석민은 20일 KS 3차전에서 3회 왼쪽 담을 직격하는 타구를 만들고, 2루까지 뛰다가 태그아웃을 당했다. 이때 박석민은 왼손 중지를 다쳤다.
NC는 이날 권희동 대신 모창민을 지명타자로 출전시킨다. 박민우(2루수)와 이명기(좌익수)는 변함없이 테이블 세터로 출전한다. 중심타선은 나성범(우익수), 양의지(포수), 강진성(1루수)으로 꾸렸다. 모창민, 노진혁(유격수), 에런 알테어(중견수), 지석훈(3루수)이 하위 타선에 선다.
두산의 선발 라인업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호(유격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조수행(우익수) 순이다. 타격 부진인 외야수 박건우가 빠지고 조수행이 대신 나선다.
KS가 지난 17일부터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이 2승 1패로 NC를 앞서고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