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A조 우승자 정창효(47) 씨는 28년 구력의 베테랑 골퍼다. 개인사업을 하는 정 씨는 2017년에는 국제신문과 KNN 등 지역 3개 언론사가 주최한 골프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해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부산에서는 알아주는 실력파다.
정 씨는 “오늘 컨디션이 괜찮아 그런대로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는 대인관계에 윤활유 역할을 해 사업에 도움이 되고 건강관리에도 좋은 운동이다”고 말했다. “골프는 사업과 청춘, 인생을 함께한 동반자 같은 존재”라는 정 씨는 “대회에 나가면 멘탈이 강해지고 본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좋다. 훈련과 출전을 꾸준히 해 기량을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