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메시 올해 1490억 원 벌어 수입 1위

축구선수 수입 순위 3년째 최고…2위 호날두·3위 네이마르 순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9-15 19:41:3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 선수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20년 전 세계 축구선수 수입 순위에서 1억2600만 달러(약 1490억 원)를 번 메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시는 연봉 9200만 달러(약 1088억 원)를 받았고, 후원 계약을 통해 3400만 달러(약 402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2018년 같은 조사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축구 선수 연간 수입 1위에 오른 메시는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최근 이적 추진 과정에서 메시는 7억 유로(약 986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바이아웃 금액으로 화제가 됐다. 비싼 이적료만큼 연봉만 해도 1000억 원을 넘게 받았다.

2위와 3위도 3년 연속 변함없었다. 올해 1억1700만 달러(약 1384억 원)를 번 호날두가 2위, 9600만 달러(약 1135억 원)를 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네이마르와 같은 팀인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

지난해 축구선수 수입 7위(약 3000만 달러)였던 음바페는 수입이 4200만 달러(약 497억 원)로 증가했는데, 특히 후원 계약을 통한 수입이 1000만 달러(118억 원) 가까이 늘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에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3700만 달러(약 438억 원)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해 5위에 자리했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위(3400만 달러),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이 7위(3300만 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지난 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친 개러스 베일이 8위(2900만 달러)를 차지했다. 2019-2020시즌 ‘득점왕 트레블’(분데스리가·포칼·UCL)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총수입 2800만 달러(약 331억 원)로 9위,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2700만 달러(약 319억 원)로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지난 시즌 전체 유럽 프로축구 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바이에른 뮌헨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레반도프스키는 명성에 걸맞은 수입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4. 4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5. 5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6. 6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7. 7[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8. 8[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9. 9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0. 10이란, 美에 호르무즈 개방 ‘7일 계획’ 전달…“선택은 美에 달려”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3. 3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4. 4[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5. 5[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6. 6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7. 7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8. 8[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9. 9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5. 5[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6. 6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7. 7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0. 10[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3. 3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4. 4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5. 5[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6. 6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7. 7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8. 8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9. 9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10. 10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1. 1[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2. 2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3. 3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4. 4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5. 5[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6. 6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7. 7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8. 8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9. 9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10. 10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