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발렌시아 두 달 만에 훈련…이강인도 돌아왔다

프리메라리가 내달 재개 준비…이, 발목 부상 회복하고 합류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5-10 19:44:53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선수들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모여 훈련을 시작했다. 이강인(19)도 밝은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달리며 시즌 재개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9일(현지시간) 밝은 모습으로 이강인 선수가 훈련하는 모습.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발렌시아는 9일(이하 현지시간) 소속팀 선수들이 팀 훈련장인 CD 파테르나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홈페이지에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찍은 사진을 실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영상도 올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3월 12일 중단 결정이 내려진 프리메라리가는 다음 달 중에 2019-2020시즌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에 각 팀은 최근 속속 훈련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발렌시아 선수들이 팀 훈련장에서 몸을 푼 것은 시즌 중단 결정이 난 이후 두 달 만이다.

시즌이 중단되자 발렌시아도 이튿날부터 구단 훈련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선수들을 돌려보냈다. 이강인은 훈련 중 오른 발목을 다쳐 당시 훈련장을 떠날 때는 목발에 의지한 상태였다. 시즌 중단은 이강인에게 부상에서 회복할 시간을 줬다. 이날 발렌시아 구단이 공개한 훈련 사진과 영상에서 이강인은 손질할 시간이 없었던 탓인지 머리는 덥수룩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가볍게 그라운드를 뛰었다.

발렌시아는 지난 3월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1군 선수단에 대한 추가 검사에서 전체의 35%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린 바 있다. 이후 4월 초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훈련 재개를 앞두고 최근 다시 받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훈련장에 다시 모였지만 선수들은 보건당국과 리그의 방역 지침을 따르면서 일정 거리를 두고 약 45분씩 따로 훈련했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