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로나 확산에도…마스터스 4월 개최

PGA 첫 메이저 예정대로 개최…내달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3-05 19:23:29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참가 외국인 개인위생 철저 당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오는 4월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5일(한국시간) 오전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지아주 보건부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마스터스를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PGA투어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미 계획된 토너먼트를 취소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은 내달 4일 오거스타내셔널 여자아마추어 대회 결승전, 5일 청소년 프로그램인 드라이브&칩, 퍼트 행사를 진행한 뒤 10일부터 나흘 동안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리들리 회장은 “마스터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면서 “마스터스 기간에 조지아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CDC, 미 국무부의 여행 및 이동 제한 조치를 항상 살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들리 회장은 미국프로농구,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메이저리그 등 프로 스포츠 단체와 보조를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성명은 일단은 대회 개최를 강행하겠다는 뜻이지만, 마스터스 역시 코로나19의 영향권에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근 연기설이 나오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를 갖고 “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린다면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4년 전 지카 바이러스가 만연했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8. 8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