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농구 잔여 일정 ‘무관중 경기’

KBL 긴급 이사회 열고 결정, 코로나 사태 개선되면 재개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20-02-25 19:30:16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19-2020 남자 프로농구 잔여 일정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5일 오전 서울 시내 호텔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 상향에 따라 현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잔여 일정을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여자 프로농구(WKBL)는 이미 지난 21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농구는 농구 대표팀이 2021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2경기로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원정에 이어 23일 태국과 홈 경기를 치르는 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26일 정규리그 경기를 재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26일 고양 오리온-울산 현대모비스, 인천 전자랜드-안양 KGC 경기부터 프로농구 관계자 이외 관중 입장은 통제된다. 부산 kt는 27일 서울 SK와 원정 경기로 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지난해 10월 5일 정규리그를 시작한 프로농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6라운드(팀당 54경기)를 치르는데 5라운드가 진행 중인 25일 현재 팀당 40~42경기를 소화했다. KBL은 “관중 입장 재개 시기는 국가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하향 조정된 뒤 다른 스포츠 단체 상황과 정부 방침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관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나올 경우 해당 경기장을 3∼7일간 폐쇄해 방역한 뒤 상황에 따라 무관중 경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프로농구 관계자(선수단, 구단 프런트, KBL 직원, 취재 기자 등) 중에 확진자가 나오면 14일간 리그를 중단하고 일정 축소나 중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9. 9[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