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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1000m까지 금메달···'월드컵 6차 2관왕'

  • 김진희 인턴기자
  •  |   입력 : 2020-02-17 0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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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쇼트트랙 박지원/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박지원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에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박지원은 김동욱(1분29초528)을 제치고 1분29초40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00m 종목에서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랐던 박지원은 1000m에서도 랭킹 포인트 4만9200점을 쌓아 중국 한톈위(2만9752점)를 따돌리고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박지원은 남자 5000m 계주에서 대표팀이 실격되면서 두 대회 연속 3관왕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다.

남자 500m에서는 이준서가 41초087로 결승선을 지나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 나선 김지유도 1분32초552로 중국 한유통(1분32초635)를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대표팀도 3000m 계주에서 4분10초77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진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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