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츠베레프 제압한 팀 vs 페더러 꺾은 치치파스

ATP 파이널스 오늘 결승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9-11-17 19:41:30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최근 3년 빅4 외 선수가 우승
- 나달, 4강 실패에도 세계 1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와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이 올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900만 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치치파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로저 페더러와 준결승에서 2-0(6-3, 6-4)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월 생애 첫 대결인 호주오픈 16강에서 페더러를 꺾은 치치파스는 이후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으나 이날 다시 한번 페더러를 잡고 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다.

팀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알렉산더 츠베레프(7위·독일)를 역시 2-0(7-5, 6-3)으로 잡았다. 팀은 치치파스에 상대 전적 4승 2패로 앞서 있다. 결승전은 18일 열린다.

이 대회는 한 시즌 좋은 성적을 낸 상위 랭커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이다. 2010·2011년 페더러, 2012~ 2015년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 2016년 앤디 머리(125위·영국) 등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4’를 형성하는 선수가 줄곧 우승했다. 그러나 2017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0위·불가리아), 지난해 츠베레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빅4’ 이외의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다.

올해 4강 진출에 실패한 나달은 이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달은 조코비치가 4강 진출에 동반 실패하면서 2019시즌 연말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그는 2017년에 이어 2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로 연말 세계 1위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올해 33세인 나달은 역대 최고령 연말 1위가 됐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4. 4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5. 5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6. 6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7. 7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8. 8[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9. 9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10. 10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3. 3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6. 6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7. 7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8. 8[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9. 9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10. 10[2026 국감 브리핑] 이용우 “‘위장 5인 미만’ 쪼개기 관행 만연…제도 개편해야”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4. 4[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5. 5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6. 6‘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7. 7'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8. 8롯데 6개 계열사, 베트남 현지인력 채용 나선다
  9. 9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10. 10‘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1. 1‘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5. 5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6. 6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최대 12배 웃돈 받고 되팔아
  7. 7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8. 8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9. 9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10. 10'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3. 3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4. 4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5. 5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6. 6‘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7. 7‘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8. 8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9. 9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10. 10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