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동원상 후보자 3인 확정…린드블럼, 2연속 수상할까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10-21 19:57:08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K 와이번스)이 제6회 최동원상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린드블럼은 지난해 최동원상을 받았고, 양현종은 1회와 4회에 수상했다. 김광현은 아직 최동원상을 받지 못했다.
왼쪽부터 린드블럼, 양현종, 김광현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1일 “최동원상 후보 선정 기준 7개 항목 중 하나라도 통과한 19명의 후보 가운데 5개 항목을 충족한 세 명의 투수를 제6회 최동원상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동원상 후보 선정기준은 총 7개로 ▷선발 등판 30경기 ▷180이닝 이상 투구 ▷12승 이상 ▷150탈삼진 이상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15경기 이상 ▷평균자책 3.00 이하 ▷35세이브 이상 등이다.

세 후보의 올 시즌 활약을 보면 린드블럼의 2연속 수상 가능성이 점쳐진다.

김광현과 린드블럼은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양현종은 29경기를 소화했다. 투구 이닝에서는 린드블럼이 194⅔이닝으로 190⅓이닝의 김광현과 184⅔이닝의 양현종을 앞선다. 다승에서는 이 부문 타이틀을 차지한 린드블럼(20승)이 김광현(17승), 양현종(16승)에 우위를 보였다. 탈삼진에서도 189개로 1위에 오른 린드블럼이 경쟁자를 제쳤다. 그러나 퀄리티스타트에선 김광현(24번)이 22번의 양현종과 린드블럼에 앞섰다. 평균자책점에서는 2.29를 올린 양현종이 가장 돋보인다.

앞서 심사위원의 심사로만 수상자를 결정했던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올해부터 팬 투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심사위원 심사 70%와 팬 투표 30%를 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제6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는 오는 29일 개최하며 다음 달 5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2회 고교 아마추어 최동원상 시상식과 같이 열린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3일, 부산, 울산, 경남 건조특보 발효...산불 등 화재 예방 유의
  2. 2심리지배가 부른 '거제 옥포항 변사사고', 가스라이팅 범죄 인정될까
  3. 3어머니 이름 도용해 빌린 돈 도박에 탕진한 아들… 징역 1년 선고
  4. 4中 지분 25% 넘는 기업, 美 전기차 보조금서 제외…K-배터리 촉각
  5. 5국내 휘발유·경유 8주 연속 하락…OPEC+ 감산 영향 촉각
  6. 6양산시 물금읍 아파트 1층 화재…2명 화상, 20명 대피
  7. 7일본·독일 출자 스타트업, 2025년부터 차세대 반고체 배터리 공급
  8. 8부산, 울산, 경남 동쪽 대기 매우 건조… 아침 기온 영하권
  9. 9文 이성윤 검사 신간 추천에 與 "선거공작 사죄부터"
  10. 10해경 부산항공대 대형헬기, 방공식별구역 밖 응급환자 병원 이송
  1. 1文 이성윤 검사 신간 추천에 與 "선거공작 사죄부터"
  2. 2尹, 자승스님 분향소 찾아 조문 "큰 스님 오래 기억하겠다"
  3. 3엑스포 유치전 뛴 부산인사들 향후 거취는…
  4. 4인요한 최후통첩 “저를 공관위원장으로”…김기현 즉각 거절
  5. 5尹 노란봉투법 방송3법 거부권 행사…임기 중 세 번째
  6. 6당정 부산민심 달래기 “현안사업 차질없게 추진”(종합)
  7. 7野 주도 ‘손준성 이정섭 검사 탄핵안’ 국회 통과…헌정사상 두 번째
  8. 8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처리 직전 전격 사의 표명
  9. 9노란봉투법, 방송3법 국무회의서 재의요구안 의결
  10. 10부산시선관위, 내년 4월 총선 선거비용제한액 발표
  1. 1中 지분 25% 넘는 기업, 美 전기차 보조금서 제외…K-배터리 촉각
  2. 2국내 휘발유·경유 8주 연속 하락…OPEC+ 감산 영향 촉각
  3. 3정부, 美 IRA 우려기업 발표에 긴급회의…"영향 면밀 분석"
  4. 4서면 NC백화점 9년 만에 문 닫는다…그 자리 46층 높이 4개 동 주상복합 추진
  5. 5소주 가격 낮춘다…정부, 국산 주류에 '기준판매비율' 도입
  6. 6다리 길~어 보이는 숏패딩, 올 겨울엔 ‘푸퍼 스타일’
  7. 7정부 "주요 김장재료 가격, 지난해보다 평균 10% 하락"
  8. 8식지 않는 글로벌 K-푸드 열풍…라면·김 수출 사상 최고 찍었다
  9. 9목발 투혼 최태원 “좋은 소식 못 전해 죄송”
  10. 10한국인 기대수명 52년 만에 첫 감소…83.6년→82.7년
  1. 13일, 부산, 울산, 경남 건조특보 발효...산불 등 화재 예방 유의
  2. 2심리지배가 부른 '거제 옥포항 변사사고', 가스라이팅 범죄 인정될까
  3. 3어머니 이름 도용해 빌린 돈 도박에 탕진한 아들… 징역 1년 선고
  4. 4양산시 물금읍 아파트 1층 화재…2명 화상, 20명 대피
  5. 5부산, 울산, 경남 동쪽 대기 매우 건조… 아침 기온 영하권
  6. 6해경 부산항공대 대형헬기, 방공식별구역 밖 응급환자 병원 이송
  7. 7엑스포 날개 꺾여도…가덕신공항 속도 낸다
  8. 8“사랑하는 엄마 아빠, 슬퍼말아요” 그림으로 되살린 故황예서 양
  9. 9근속수당 1만 원 인상 요구에 직장폐쇄…의료기기 공장 노사 마찰
  10. 10[카드뉴스]똑똑한 사람은 다 챙기는 2024년 혜택
  1. 1부산 아이파크 승강 PO 상대 2일 수원서 결정
  2. 2“건강수명 근육량이 결정…운동해 면역력 키워야”
  3. 3BNK도 극적 연패 탈출…서로를 응원하는 부산 농구남매
  4. 42030년·203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알프스·미국 솔트레이크 확정
  5. 5박효준 빅리거의 꿈 포기 않는다
  6. 6우즈 7개월 만에 공식경기…캐디 누가 맡나
  7. 7정용환 장학회 올해도 축구 꿈나무 14명 후원
  8. 8류현진 연봉 103억원에 캔자스행 유력
  9. 9울산, '파크골프장계 8학군' 변신 시도
  10. 10허재 두 아들 형제매치 & 신·구 연고구단 부산매치
우리은행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축구는 기본기부터” 심판 형제가 만든 신생 클럽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부산 유일 초등부 여자클럽…창단 첫해부터 전국 최강 군림
  • 제25회 부산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