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혜진 시즌 5승이냐, 이소영 대회 2연패냐

내일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나란히 국가대표 출신 진검 승부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9-17 20:08:37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루키 돌풍 또 몰아칠지도 관심

추석 연휴를 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다시 레이스에 돌입한다. 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는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이 열린다.
최혜진 (왼쪽), 이소영
다승(4승), 상금, 평균타수 등 3개 부문 선두인 최혜진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추석 연휴 동안 적절한 휴식으로 체력을 충전한 최혜진은 두 달 넘게 미뤄온 시즌 5승 고지 등정을 잔뜩 벼르고 출사표를 냈다. 지난해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소영(22)에 한때 2타 차로 따라붙었다가 3위를 차지한 최혜진은 코스도 입맛에 맞는 편이다.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 초대 우승자인 이소영은 이번이 타이틀 방어전이다.

KLPGA 투어 4년 차 이소영은 올해 4억446만 원의 상금을 벌었다. 상금랭킹 7위다. 평균타수 8위(71.28타)에 대상 포인트는 10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3승으로 다승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우승 트로피를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다.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이소영과 9위 장하나(27) 둘뿐이다.

이소영과 최혜진은 주니어 시절 2년 동안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었다.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퀸시리키트 컵, 네이버스 컵, 세계팀선수권대회 등 숱한 국제 대회를 누빈 사이다. 둘은 이번 대회 1, 2라운드부터 동반 라운드를 펼치며 우승 경쟁을 이어나간다.

올해 KLPGA투어에 몰아친 루키 돌풍이 이번 대회에도 이어질지 관심사다.

이번 시즌에는 조아연(19) 이승연(21) 유해란(18) 임희정(19) 박교린(20)까지 벌써 5명의 신인 챔피언이 탄생했다. 이들 신인 챔피언 5명은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에서 신인 2승 경쟁에 나섰다. 먼저 2승 고지를 밟는다면 신인왕 경쟁에서 절대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주니어 시절에는 앞서 우승한 동료 신인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고 올해 상위권 입상이 잦았던 박현경(20) 이소미(20) 이가영(20)은 여섯 번째 신인 챔피언을 노린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4. 4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5. 5[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6. 6[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7. 7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10. 10"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5. 5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8. 8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9. 9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0. 10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6. 6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7. 7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8. 8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9. 9‘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0. 10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3. 3[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4. 4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5. 5"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6. 6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7. 7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동료 2명 '불구속 송치'
  8. 8"빈곤 없는 세상 쟁취하자" 서울 도심서 빈곤 철폐 투쟁 대회
  9. 9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