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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이민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47→40위

일본투어 시즌 2승 효과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9-10 19:56:56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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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이민영(27·사진)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가 됐다.

이민영은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7위보다 7계단이 오른 40위에 자리했다.

지난 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끝난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이민영은 올해 5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병마를 이겨낸 사연으로도 잘 알려진 이민영은 JLPGA 투어에서 통산 5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수확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은 주여서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4)이 1위를 유지했고 박성현(26), 렉시 톰프슨(미국), 이정은(23) 순으로 4위까지 늘어섰다. 8위 박인비(31)까지 1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4명이다.

태풍 링링이 가져다 준 행운으로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교린(20)은 313위에서 165계단이 오른 148위로 급상승했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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