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UEFA ‘올해의 선수’ 판데이크, FIFA서도 메시·호날두 제칠까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최종 후보자 3인에 이름 올려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9-03 20:04:30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감독상은 포체티노·클롭 등 경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센터백 피르힐 판데이크(28·네덜란드)가 ‘메날두(메시+호날두)’를 제치고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올해의 선수상에 도전장을 냈다.

FIFA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연간 시상식인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의 부문별 최종 후보 3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선수 최종 후보는 판데이크, 리오넬 메시(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탈리아 유벤투스)다.

1991년 제정된 FIFA 올해의 선수는 2010년 프랑스풋볼이 뽑는 발롱도르와 통합됐다가 2016년부터 다시 따로 시상한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가 5차례 이상을 나눠 가졌다. 분리 이후 2016·2017년에는 호날두가 연속으로 수상했고, 지난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레알 마드리드)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판데이크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UEFA 네이션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8경기를 모두 뛰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올해의 여자 선수 최종 후보에는 미국의 월드컵 2연패를 이끈 메건 래피노(레인FC), 알렉스 모건(올랜도 프라이드)과 잉글랜드의 루시 브론즈(올랭피크 리옹)가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팀 감독상을 놓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 사령탑끼리 경쟁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종 후보로 뽑혔다.

올해의 여자팀 감독 후보는 미국의 여자 월드컵 2연패를 지휘한 뒤 사의를 밝힌 질 엘리스 감독을 비롯해 필 네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사리나 비흐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간 경쟁으로 압축됐다.

FIFA 올해의 선수, 감독 수상자는 각국 국가대표팀 감독, 주장과 미디어, 팬 투표를 합쳐 결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4. 4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5. 5“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6. 6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8. 8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9. 9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10. 10“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5. 5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6. 6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7. 7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8. 8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6. 6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