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36세 벌랜더, 개인 3번째 노히트노런

토론토전 9이닝 무피안타 완벽투,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한 발 더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9-02 20:15:07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자신의 3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휴스턴의 저스틴 벌랜더가 개인 통산 세 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뒤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벌랜더(36)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무피안타 14탈삼진으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2007년 밀워키 브루어스, 2011년 토론토전에 이은 3번째 노히트노런이다.

이날 승리로 벌랜더는 시즌 17승(5패)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은 2.56으로 떨어졌다. 현재 다승과 평균자책점, 최다 탈삼진(257개) 등 주요 부문에서 아메리칸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어 올 시즌 사이영상 수상에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1회 말 토론토 카반 비지오에게 볼넷을 내준 것이 이날 경기 유일한 흠이었을 정도로 완벽한 투구였다. 2회부터 9회까지 8이닝 연속 삼자 범퇴를 기록했다. 상대 팀 선발 타자 중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삼진을 뺏어냈다.

하지만 휴스턴 타선이 침묵하면서 자칫 노히트노런이 무산될 뻔 했다. 휴스턴은 토론토 마운드에 밀려 8회까지 한 점도 내지 못했다. 그러나 9회 초 0-0으로 맞선 2사 3루 상황에서 아브라함 토로가 결승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벌랜더의 대기록을 도왔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