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임성재 유력하긴 한데…마음 못 놓는 신인상

PGA투어 회원에 투표용지 발송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8-28 19:46:09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문가들은 모리카와 수상 예측
- 美언론 “성적 좋은 임, ‘무관’ 흠”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투표 결과가 이르면 다음 달 초에 발표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28일(한국시간) “투표권을 가진 PGA 투어 회원들에게 투표 용지가 발송됐다”며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투표는 다음 달 6일 종료된다”고 보도했다.

2018-2019시즌 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은 투표권을 가진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의 선수에는 상금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페덱스컵 우승에 평균 타수 1위로 무장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를 추격하는 형국이다.

신인상은 임성재(21·사진)와 콜린 모리카와(미국)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골프 채널은 “임성재가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지만 투표권을 행사하는 선수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임성재는 3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이 없다”며 “모리카와와 매슈 울프는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투표인단은 투어 챔피언십 진출과 우승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07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신인 가운데 페덱스컵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선수가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신인상을 받았다. 따라서 관례대로라면 올해도 임성재가 신인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PGA 투어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 전망을 실었는데 7명 중 5명이 모리카와가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7년 이후 무관의 신인이 우승했던 경쟁자를 제치고 신인상을 받은 사례는 두 번이 있었다. 2010년 리키 파울러(미국)가 우승 없이도 당시 1승이 있던 매킬로이를 따돌렸고 2015년 대니얼 버거(미국) 역시 1승을 거둔 닉 테일러(캐나다)를 제치고 신인왕이 됐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2. 2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3. 3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4. 4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5. 5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