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승상금 3억5000만 원…여자 골퍼들 가슴이 뛴다

내일 KLPGA 한화 클래식 개막, 시즌 3번째 메이저… 스타 총출동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8-27 19:56:09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최혜진 우승 땐 ‘상금왕’ 확실시
- 조정민·이다연 등은 뒤집기 노려
- 임희정 2연승하면 신인상 혼전
- LPGA 지은희 김효주 등도 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이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14억 원이 걸린 이 대회는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6월 한국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이 대회 이후로는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으로 남은 메이저 대회가 이어진다.

1990년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초기부터 외국 유명 선수를 초청해왔는데 올해도 한국과 미국, 일본 투어의 강자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상금 3억5000만 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우승 상금이 3억5000만 원이나 되기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상금왕 타이틀 경쟁의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상금 1위를 달리는 최혜진(20·7억5372만 원)이 우승하면 올 시즌 상금왕이 거의 굳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상금 2∼4위인 조정민(5억7471만 원) 이다연(22·5억6655만 원) 조아연(19·4억2948만 원)이 우승할 경우 최혜진을 추월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상금 1위 최혜진을 비롯해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21) 장하나(27) 조정민(25) 김지현(28) 등 간판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지난 25일 끝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신인 임희정(19)이 우승하면서 신인상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신인상 부문 선두 조아연을 비롯해 2위부터 4위까지 달리고 있는 이승연(21) 박현경(19) 임희정 등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신인상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이정은(23)은 출전하지 않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지은희(33) 김인경(31) 김효주(24) 넬리 코르다(미국)가 나오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올해 1승이 있는 가와모토 유이를 비롯해 요시모토 히카루, 미우라 모모카(이상 일본)와 윤채영(32) 이민영(27) 배희경(27) 정재은(30)이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장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그레그 노먼이 설계해 2004년 개장했다. 71개의 벙커와 6개의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서 선수들을 위협한다. 4개의 파 3홀에는 모두 경품이 걸려 있는데 특히 15번 홀에는 8000만 원 상당의 차량이 최초 홀인원 기록자를 기다린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0. 10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