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25·잉글랜드·사진)이 나이키의 서브 브랜드인 ‘에어 조던’ 축구화를 신는 첫 번째 축구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스털링이 에어조던과 대형 후원 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서 계약 규모는 1억 파운드(약 1473억 원)가량이 될 전망이며, 계약 기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어조던은 1984년 나이키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신성’이었던 마이클 조던을 위해 만든 브랜드다.
조던이 은퇴한 지는 오래됐지만 에어조던은 러셀 웨스트브룩(휴스턴 로키츠), 크리스 폴(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등 현역 NBA 스타들을 후원하며 여전히 코트에 남아 있다.
스털링과 에어조던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스털링은 조던 축구화를 신는 첫 축구선수가 될 전망이다. 윤정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