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위클리 베이스볼] 연패 빠진 롯데, 분위기 추스를까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8-12 19:47:36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주 한화 이글스를 맞아 ‘탈꼴찌 더비’를 벌인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가운데 분위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

롯데는 지난주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승 3패를 거뒀다. 상대 전적에서 앞섰던 삼성에 2승을 거둔 반면, 약세였던 키움과 NC에게는 모두 패하며 확연한 먹이사슬 관계를 보여줬다.

강력했던 타선이 주춤했다. 이번 달 첫째 주 3할9리였던 타율은 지난주 2할4푼6리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이대호가 1할7푼6리(17타수 3안타)로 부진했고 전준우도 2할3푼5리(17타수 4안타)에 그쳤다. 잘 던지던 투수진마저 흔들렸다. 지난주 평균자책점은 6.07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서준원이 6이닝 무실점, 박세웅이 5이닝 1실점으로 활약한 반면 브룩스 레일리(6이닝 7실점)와 브록 다익손(5⅔이닝 8실점), 장시환(4⅔이닝 8실점)이 무너지며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롯데는 이번 주 kt 위즈와 한화, 두산 베어스와 6연전을 벌인다. 주중 첫 2연전인 kt전은 분위기 싸움에서 중요한 승부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8패로 밀리는데다 팀이 최근 2연패라 자칫 연패 늪으로 빠질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25일 롯데전에서 손바닥 부상을 당한 강백호가 부상 복귀 후 처음 롯데를 상대하는 경기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10일 한화전에서는 홈런 두 방을 치며 타격감이 살아난 점도 롯데에게는 부담스럽다.

kt전 이후 열리는 한화와의 탈꼴찌 더비 2연전도 관심사다. 현재 9위인 롯데는 10위 한화에 1.5게임 차로 앞서 있다. 2연전에서 모두 패할 땐 자칫 다시 최하위로 추락할 수 있는 만큼 집중력이 요구된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5. 5‘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6. 6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7. 7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8. 8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태풍 ‘참피’ 위력 실감
  1. 1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0. 10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6. 6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7. 7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7. 7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8. 8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