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팬을 사로잡을 대형 경륜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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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열린 대상경륜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주를 하고 있는 모습.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제공 |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1회 부산시장배 대상 경륜’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창립기념 특별경륜을 부산시장배로 격상시킨 것으로, 출전 선수와 경품 등 역대급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주는 부산에서 8경주(특선, 우수 각 4경주), 광명에서 12경주 등 하루 20경주가 펼쳐진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경주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일 차에 예선, 2일 차 준결승전, 3일 차 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산 8경주 중 우수 3경주, 특선 3경주가 전국에서 교차 투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2주 전 끝난 ‘경륜 왕중왕전’ 출전선수 다수가 참가한다. 왕중왕전의 리벤지 매치가 될 수 있어 경륜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상 시상식은 14일 부산에서 진행된 6경주 종료 이후 피스타 인필드에서 열린다.
스포원은 경륜 팬을 위한 고객 사은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륜 기간 내 본장과 지점에 입장한 고객에게 추첨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과 냉장고, 청소기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추첨은 14일 경주가 종료되고 경륜장 인필드에서 진행된다.
13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광명 경륜지도자인 김영호 경륜 애널리스트, 김휘구 부산예상지 기자의 ‘베팅 가이드’가 진행된다. 적중률 높이는 법부터 베팅 요령 및 예상지, 출주표 분석법 등 경륜 팬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14일에는 본장 및 지점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들이 한지 부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오후 2시부터는 본장 플레이라운지에서 ‘특선급 선수와의 만남’ 행사도 열린다. 특선급 최고기량 선수 4명이 참여해 팬 사인회와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1577-0880)와 스포원 홈페이지(www.spo1.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