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NBA FA시장 첫날…3조5000억 원 풀렸다

새 시즌 앞두고 수퍼스타들 나와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7-02 19:32:46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듀랜트 1억6400만달러 이적 등
- 1억달러 이상 계약 선수만 11명
- 美 언론 MLB 시장 규모 비교도

1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연 가운데 첫날에만 30개 구단이 30억 달러(약 3조5000억 원)를 FA 선수 계약에 쏟아부었다.

   
카이리 어빙
미국 USA투데이는 2일 “FA 시장이 열린 첫날 (주요 선수들의 이적으로) 대혼돈이 발생한 가운데 이날 계약에 쓰인 돈이 30억 달러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이날 하루에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맺은 선수만 11명에 이르렀다.

케빈 듀랜트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떠나 브루클린 네츠로 향하면서 4년에 1억6400만 달러를 받기로 했고, 역시 브루클린과 계약한 카이리 어빙도 4년에 1억4100만 달러 조건에 합의했다. 골든스테이트에 남기로 한 클레이 톰프슨은 5년에 1억9000만 달러,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을 입기로 한 켐바 워커는 4년에 1억4100만 달러를 받는다.

이 밖에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니콜라 부체비치(올랜도),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토바이어스 해리스(필라델피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댈러스), 앨 호퍼드(필라델피아), 디앤젤로 러셀(골든스테이트) 등이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서를 작성했다. 1억 달러는 안 되지만 수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은 선수는 일일이 헤아리기도 어려운 정도다.

미국 NBC 스포츠는 NBA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FA 시장 규모를 비교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NBA는 FA 시장 첫날에 쓰인 돈이 정확히 27억9000만 달러가 되는 반면 메이저리그는 FA 계약에 쓰인 돈을 모두 더해도 18억8000만 달러라는 것이다. 또 1억 달러 이상 계약의 경우 NBA는 첫날에만 11건이 나왔지만 메이저리그는 브라이스 하퍼 등 세 명이 전부였다.

NBC 스포츠는 “NBA와 MLB는 선수단 규모나 스타 플레이어 한 명이 미치는 영향에서 차이가 있고 리그와 선수 노조 사이의 협약 내용 등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6. 6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7. 7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8. 8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9. 9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10. 10트럼프 알래스카 투자 깜짝 발표, 與 "확정된 것 아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3. 3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8. 8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