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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유일의 남자프로골프단 우성종합건설, KPGA 투어 개최

8월29일~9월1일, 제1회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오는 8월 29~9월 1일 경남 진해 아라미르 CC서

26일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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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자프로골프단을 운영하는 중견 건설업체인 ㈜우성종합건설이 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우성종합건설은 오는 8월29일에서 9월1일 경남 진해의 아라미르 CC에서 ‘제1회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 원)’을 개최하기로 하고 26일 우성종합건설 본사(부산 금정구)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와 조인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이날 조인식에는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와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장, 최정호 아라미르 골프&리조트 부회장이 참석한다.

우성종합건설은 지난해 남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해 2년째 운영 중이다. 창단 원년 인 지난해에는 우승 2회, 준우승 2회 등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화려한 첫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해 치러진 17개 KPGA 정규 대회에서 6월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 61회 한국오픈에서 최민철이 우승을 하면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하반기에 하반기에 영입한 엄재웅이 9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마저 우승해 기세를 올렸다. 또 이동하 현정협이 각각 준우승을 했고 프로 골퍼의 최고실력을 입증하는 톱10 부문에서도 9회를 기록함으로써 국내 남자 프로골프단 중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후원을 하던 손민강(사파고 3년)이 제 11차 프론티어 대회를 제패해 KPGA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올 시즌에는 유망주 최성호 선수를 새로 영입해 팀을 훨씬 알차게 보강하는 한편 프단 내 홍일점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인 이지현3과는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또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아마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유석, 박아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비봉고 3학년인 김승연 선수를 추가로 후원하고 있다.

우성종합건설 관계자는 “정한식 대표는 여자프로골프에 비해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남자프로골프에 대한 관심이 컸다. 그런 관심이 남자 프로팀 창단과 KPGA 대회 유치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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