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NBA 챔프전…커리의 골든스테이트냐, 레너드의 토론토냐

31일 토론토서 결승 1차전…5년 연속 팀 파이널 이끈 커리, PO 평균 31득점 레너드와 대결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19-05-29 20:03:01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프로농구(NBA) 최강자를 가릴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챔프전·7전 4선승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주인공은 서부 콘퍼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동부 콘퍼러스 토론토 랩터스다. 두 팀은 3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토론토의 홈구장 스코티아 뱅크에서 맞붙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USA TODAY Sports,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토론토 홈에서 열리는 1차전 티켓 두 장이 한화 약 6760만 원에 팔렸다”고 밝혔을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골든스테이트와 창단 후 첫 파이널에 진출한 토론토는 각각 스테픈 커리와 카와이 레너드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객관적인 전력은 골든스테이트가 다소 앞선다는 평가다. 5년 연속 챔프전에 올랐을 만큼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한 팀이 5년 연속 챔프전에 오른 것은 1957~1966년까지 10년 연속 진출한 보스턴 셀틱스에 이은 최다 기록이다.

핵심은 역시 커리다. 그는 이번 플레이오프 동안 평균 27.3 득점, 6.3 리바운드, 5.6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듀란트가 부상으로 빠지며 약해진 공격력을 완전히 메우고 있다. 특히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는 4쿼터에만 23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포틀랜드와의 서부지구 결승전에서는 평균 36.5 득점, 8.3 리바운드, 7.3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한층 물오른 경기 감각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는 레너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31.2 득점, 8.8 리바운드, 3.8 어시스트를 올렸다. 특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2라운드 7차전에서는 끝내기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지구 결승전에서는 상대팀 에이스 야네스 아데토쿤보를 효율적으로 막으며 수비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외국 스포츠 배팅 업체들은 골든스테이트 우승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있다. 윌리엄 힐은 골든스테이트 우승 배당률을 1/3로 책정한 반면 토론토는 23/10으로 정했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10. 10[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0. 10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사업비 턱없이 부족”… BS한양,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 의사 밝혀
  10. 10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8. 8양산시,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룡마을 선정…2030년 말 준공 목표
  9. 9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10. 10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