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메시·아궤로처럼…이번에 떠오를 스타는 “나야 나”

FIFA 선정 유망주에 뽑힌 웨아, U-20 월드컵 ‘왕별’ 등극 의지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5-22 20:05:34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페레스·자가두 등 최고봉 욕심

U-20 월드컵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등 세계 축구의 기라성 같은 스타플레이어의 등용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비 스타플레이어가 출현해 세계 축구팬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티모시 웨아. Getty Images 제공
메시는 2005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20 월드컵 전신)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18살의 나이로 득점왕(6골)과 MVP를 휩쓸면서 조국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 신화’의 시작을 알린 게 바로 U-20 월드컵이었다.

메시의 맹활약이 펼쳐지고 2년이 지나 또 다른 ‘특급 스타’가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2007년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의 대회 2연패를 이끈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다. 아궤로도 메시의 뒤를 이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골든볼과 골든부트(6골)를 모두 품에 안으면서 ‘스타 탄생’을 알렸다.

2013년 대회에서는 프랑스의 우승을 이끈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 트로피와 골든볼을 품에 안으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

이들에 앞서 1979년 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최우수선수로 뽑힌 가운데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누(1993년 대회 골든볼), 하비에르 사비올라(아르헨티나·2001년 대회 골든볼), 지브릴 시세(프랑스·2001년 대회 브론즈볼), 존 오비 미켈(나이지리아·2005년 대회 실버볼) 등 축구계를 평정한 스타들이 U-20 월드컵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발표한 주목해야 할 유망주 10명에 한국 선수로는 이강인(18·발렌시아)을 포함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이강인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미드필더 투르키 알 암마르(20·알 샤밥)가 뽑혔다.

우리 대표팀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 아르헨티나의 중앙 수비수 네후엔 페레스(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FIFA 선정 유망주에 이름 올렸다.

1995년 FIFA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 웨아(19·파리 생제르맹)도 대회를 빛낼 스타로 선정됐다. 아버지 조지 웨아는 라이베리아 국가대표였지만 아들 티모시는 미국 대표팀에서 뛴다. 파리생제르맹 소속 공격수 티모시는 올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임대, 11경기 3골 1도움으로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 밖에 ▷프랑스 중앙 수비수 단 악셀 자가두(20·도르트문트)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톰 델레바시루(20·맨체스터 시티) ▷멕시코 미드필더 디에고 라이네스(19·레알 베티스) ▷에콰도르 골키퍼 모이세스 라미레스(19·레알 소시에다드) ▷노르웨이 공격수 얼링 할란드(19·레드불 잘츠부르크) ▷폴란드의 골키퍼 라도스와브 마제키(20·레기아 바르샤바)가 스타 등극을 노린다.

윤정길 기자

◇ U-20 월드컵 주요 유망주 3인

이름

국적

생년월일

키

소속팀

포지션

티모시
웨아

미국

2000년
2월 22일

183
㎝

파리생
제르맹

공격수

네후엔
페레즈

아르
헨티
나

2000년
6월 24일

186
㎝

AT 마
드리드

센터백

단악셀
자가두

프랑
스

1999년
6월 3일

196
㎝

도르트
문트

센터백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5. 5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