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4일 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1로 앞선 9회 초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지난 5월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14일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개인 통산 홈런을 194개로 늘렸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호르헤 로페스의 공에 발끝을 맞아 출루했다. 3회에도 정강이 쪽에 공을 맞았다. 추신수는 사구 2개로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올렸으며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에서 2할8푼8리(146타수 42안타)로 조금 올랐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윤정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