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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어벤져스 <9> 최종편 : ‘타이거 우즈 코치’ 피터 머피가 알려주는 퍼팅의 정석

  • 국제신문
  •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  |  입력 : 2019-05-15 1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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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아야 하는 것은 골을 컵에 넣는 퍼터다. 그만큼 퍼팅시 골퍼의 어드레스와 볼 포지션은 더욱 중요하다.

   
피터 머피 코치가 수강생 김라희 씨에게 퍼터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사진=국제신문 영상팀
골프어벤져스 최종편은 3편에서 볼 포지션을 알려줬던 피터 머피 코치가 다시 출연했다. 그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가르쳤던 미국의 저명한 골프 교습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희영의 스윙을 교정하기도 했다.

머피 코치는 퍼터시 그립 잡는 방법, 어드레스 방법, 볼 포지션, 스윙 방법 순으로 설명했다.

먼저 그립 잡는 법은 왼손 엄지가 그립 위쪽으로 오게 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그립의 바깥쪽을 감싸 쥔다. 이때 오른손은 같은 방법으로 왼손을 겹쳐서 그립을 쥔다.

   
퍼터 그립 잡는 방법. 사진=국제신문 영상팀
골프채를 잡은 상태로 몸을 일자로 서고 팔뚝은 90도로 유지해 골프채 헤드를 그대로 지면에 놓는다. 이 자세가 퍼트 어드레스다.
이때 볼 포지션은 골퍼의 눈 바로 아래에 있어야 한다. 골프채를 중앙에서 지면으로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골프공은 스텐스 중앙에서 살짝 앞에 위치한다.

스윙은 거리에 따라 세기가 달라야 하지만, 백스윙과 폴로 스루의 세기와 거리는 같아야 한다.

골프공이 일자로 가지 않는다면 골퍼의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 이때는 골프공 중앙에 선을 그어 자세를 교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선을 그은 골프공을 보여주는 머피 코치. 사진=국제신문 영상팀
머피 코치는 “퍼터는 무엇보다 자세가 중요하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그린에서 많이 연습해 보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미녀 100타 깨기’를 목표로 달려온 2개월간의 <골프어벤져스 시즌1>은 마지막 퍼트 편으로 마칩니다. 시즌 2에서는 프로 골퍼들의 샷 대결, 스크린 대결 등 더 재밌고 다양한 골프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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