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강정호 3호포 등 코리안 빅리거 장타쇼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4-21 14:33:4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류현진(LA 다저스)는 복귀전에서 호투에도 불구하고 쓴 맛을 봤지만 코리언 빅리거 타자들은 장타쇼를 펼쳤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0-0으로 맞선 4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좌완 선발 데릭 홀랜드의 시속 127㎞짜리 너클 커브를 걷어 올려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3경기, 나흘 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1할4푼3리에서 1할5푼4리(52타수 8안타)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3-1, 6회 초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도 시원한 2루타로 대승의 물꼬를 텄다. 추신수는 이날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올렸다.

 텍사스는 휴스턴 우완 강속구 투수 게릿 콜을 일찌감치 무너뜨려 9-4로 크게 이겼다.

 공격 첨병 추신수가 대량 득점의 신호탄을 쐈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콜의 시속 158㎞짜리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익수 오른쪽으로 뻗어가는 안타를 날렸다. 시프트로 외야까지 나가 수비하던 휴스턴 2루수 호세 알투베의 글러브 끝에 걸렸지만, 정타로 맞은 타구는 그대로 우익수 쪽으로 굴러갔고 그 사이 추신수는 2루를 밟아 시즌 8번째 2루타를 채웠다. 시즌 홈런 1개와 3루타 2개 등 추신수는 올해 2루타 이상의 장타 11개를 쳤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올 시즌 개인 첫 3루타를 쳤다. 최지만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만들었다.

 1-5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릭 포셀로의 시속 147㎞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어갔고, 최지만은 3루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최지만은 6회 초 수비 때 윌리 아다메스와 교체됐다. MLB닷컴 탬파베이 담당 기자 후안 토리비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최지만이 왼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5-6으로 패해 3연패 늪에 빠졌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청춘·자유·낭만이 넘실…앵글에 담은 쿠바
  2. 2활력 잃은 영화도시 부산…어디로 가고 있나? <상> BIFF 25년, 축제만 있고 산업은 없다
  3. 3박현주의 그곳에서 만난 책 <75> 이성배 시인의 시집 ‘이어도 주막’
  4. 4김정현의 중국인 이야기 <48> 천하통일 기반 다진 목공
  5. 5 수요 느는 해외 부동산 거래…정부,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6. 6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박애원’아동들 대상 건강검진 실시
  7. 7[서상균 그림창] 엔딩 촬영
  8. 8'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2> 통영 서피랑
  9. 9잘나가던 ‘또따또가’, 부실운영에 무더기 징계
  10. 10대형 건설사가 재개발 주도…중소업체는 도심재생 틈새시장 공략
  1. 1안철수 전 의원 귀국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하는 정당 만들겠다"
  2. 2영화 '천문' 관람한 文 대통령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3. 3"北, 신임 외무상에 리선권 임명"…주북 대사관들에 통보
  4. 4북한 개별 관광, 한미 갈등 소재로 부상
  5. 5당청 경찰 개혁 드라이브 나서나
  6. 6한국당 4호 영입인재는 30대 김병민…'최연소 기초의원' 출신
  7. 7민주당 총선 영입인재 10호…사법농단 알린 이탄희 전 판사
  8. 8안철수 “중도정당 만들 것…총선 불출마”
  9. 9부산 한국당 여성·청년·신인 주자들, 세대교체 천명 ‘김형오 공천룰’ 기대
  10. 10민주당, 부산 남갑 전략공천 잡음
  1. 1 수요 느는 해외 부동산 거래…정부,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 시급
  2. 2대형 건설사가 재개발 주도…중소업체는 도심재생 틈새시장 공략
  3. 3정밀 가공공장 옆 오피스텔 공사…신평공단 살리기의 역설
  4. 4르노삼성차 노조 20일 총회…노사갈등 분수령
  5. 54년 뒤(2024년)엔 취업자 마이너스 시대
  6. 6“구직 포기, 그냥 쉰다” 209만 명…역대 최다
  7. 7
  8. 8
  9. 9
  10. 10
  1. 1토익 시험시간, 준비물·주의사항은?
  2. 2가수 이선희 팬클럽, 마산역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개최
  3. 3진주을 선거구 자유한국당 권진택 예비후보…영세상인 임대료 지원을 위한 시 조례 제정 하겠다.
  4. 4'드루킹 댓글조작 가담 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 2심 21일 선고
  5. 5야외스크린연습장 전기 계량기에서 불
  6. 6알 수 없는 이유로 승용차 고가도로 교각 들이받아…운전자 크게 다치고 동승자 숨져
  7. 7자유한국당 정재종(전 감사원 부이사관)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8. 8국내 최적 동계전지훈련지 통영, 구슬땀 열기로 후끈
  9. 9설 연휴 부산에서 173만명 이동…25일 오후 최대 혼잡
  10. 10경남소방, 지난해 119신고 전화벨 50초에 한번 꼴로 울렸다
  1. 1맥그리거, 세로니에 40초 만에 TKO승…니킥→파운딩→경기중단
  2. 2이승우, 리그 2경기 연속 출전 결국 불발..."명단에서 이름 제외"
  3. 3홀란드, 도르트문트 데뷔전 투입 직후 데뷔골 성공..."5-3 역전승 이끌어"
  4. 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왓포드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 마쳐
  5. 5맨시티,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로 경기종료
  6. 6한국 요르단 선발 라인업 이상민 원두재 김진규 등
  7. 7호주오픈 대기질 나빠지면 심판 재량으로 경기 중단
  8. 8남자 핸드볼, 아시아대회 8강 진출
  9. 91년 더…불혹에 다시 뛰는 ‘송삼봉(송승준 별명)’
  10. 10형제대결·심판변신…‘별잔치’ 빛낸 허훈
도쿄야 내가 간다
요트 남자 레이저 하지민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 청소년 남극 체험 선발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