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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올레이닉 오브레임 상대로 선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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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알렉세이 올레이닉과 맞붙는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49의 메인이벤트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알렉세이 올레이닉의 헤비급 경기를 펼친다.

(사진=UFC)
오브레임은 헤비급 랭킹 7위, 올레이닉은 9위에 랭크돼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경기에서 이겨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오브레임은 44승 17패 1무효를 기록 중이다. 2011년 UFC에 입성한 오브레임은 지금까지 옥타곤에서만 9승 6패를 기록 중이다. 브록 레스너, 마크 헌트, 주니어 도스 산토스,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을 이겼다.

올레이닉은 무려 69번이나 싸웠다. 지금까지 전적은 57승 11패 1무효다. 주짓수와 삼보를 수련한 그는 무려 45승을 서브미션으로 장식했다. 마크 헌트, 트래비스 브라운, 미르코 크로캅 등에게 항복을 받아냈으며, 에제키엘 초크는 그의 전매특허다.

예정된 오브레임의 상대는 랭킹 6위 알렉산더 볼코프였다가 얼마 전 올레이닉으로 바뀌었다. 오브레임은 그래플러에게 강한 편이다. 테이크다운 방어가 뛰어나 그라운드 자체를 잘 가지 않는다. 그래플링에 능한 상대를 만나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레이닉으로서는 오브레임을 그라운드로 데려가는 것이 숙제가 될 전망이다. 정석적인 방법으로 오브레임을 넘기기는 쉽지 않은 올레이닉이지만 변칙 기술에 능한 그이기에 기대가 된다.

한편 UFC FIGHT NIGHT 149는 20일 밤 11시(한국시간)부터 SPOTV에서 언더카드가 생중계된다. 메인카드는 새벽 2시부터 볼 수 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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