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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 11’ 제외...토트넘 대신 맨시티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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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27,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서 멀티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 11’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 제외.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11. 사진=후스코어드닷컴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각 포지션 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명단에서 손흥민이 제외된 것은 물론 토트넘에게 원정 다득점에 밀려(합산 점수 4대4) 4강 진출에 실패한 맨시티가 오히려 3명으로 바르셀로나와 함께 가장 많은 선수를 명단에 올렸다.



이날 맨시티는 비록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2차전은 경기 내용면에서 토트넘을 압도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힘 스털링을 비롯해 1골 1도움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3도움의 케빈 더 브라이너까지 손흥민을 능가하는 활약상을 펼쳤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11(후스코어드닷컴 발표. 4-4-2 포메이션)

FW :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

MF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케빈 더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이상 맨시티), 미랼렘 피아니치(유벤투스)

DF : 조르디 알바(바르셀로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 에데르 밀리탕(포르투)

GK : 마크 안데르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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