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남자골프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18일 개막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4-16 09:57:0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9시즌 개막전인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 원)이 1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160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을 장식하게 됐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이형준(27)과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대상 수상자 최진호(35)가 올해 첫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낼 것인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형준은 지난 시즌 대상을 받았지만 우승은 한 번도 없었다. 최고 성적이 준우승 두 번이었고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성적으로 대상을 품에 안았다. 최근 30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이형준은 “지난해 우승이 없어 아쉬웠다”며 “올해는 여러 차례 우승해 대상 2연패와 상금왕을 노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호는 2017년 대상을 받고 유러피언투어로 진출, 지난 시즌을 외국에서 보냈고 올해는 일단 초반에 KPGA 코리안투어를 주 무대로 삼을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5월 매경오픈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항상 매 대회 우승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 대회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기 다른 8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DB손해보험이 대회를 단독으로 개최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역대 우승자 8명 가운데 올해 대회에도 나오는 선수는 이동민(33) 허인회(32) 최진호(32) 맹동섭(32) 전가람(24) 5명이다.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은 대회가 열리는 포천시에 살고 있고, 대회장인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캐디로 일한 이색 경력도 있다. 특히 전가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지역 주민 여러분이 응원하러 오신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이번 대회에는 역대 ‘장타왕’의 경쟁도 눈에 띈다. 2012년과 2017년, 2018년 장타 1위에 오른 김봉섭(36)을 비롯해 2007년부터 5년 연속 장타왕을 놓치지 않은 김대현(31), 2013년 김태훈(34), 2014년 허인회, 2015년 마르틴 김(31), 2016년 김건하(27) 등 최근 장타 부문 1위 선수들이 동시에 출격한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자 이수민(2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김비오(29) 등이 국내 팬들과 만나고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는 이재경(20)의 성적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기금과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진료실에서] 오십견 치료 늦으면 후유증 클수도
  2. 2국악계 명인들, 김정수 감독 취임 축하위해 부산 온다
  3. 3칸 황금종려상 ‘기생충’ 1000만 관객 돌파
  4. 4사망률 1위 폐암…맞춤형 표적·면역치료로 장기 생존율 높인다
  5. 5톱스타 송중기·송혜교 부부, 위자료·재산분할 없이 이혼
  6. 6[세상읽기] 한국 첫 경제학자가 쓴 ‘윤리학 교과서’ /이호철
  7. 7정두환의 공연예술…한 뼘 더 <40> 한여름밤 음악회의 소확행
  8. 8붕괴 우려 경고에도 방치하더니…죽도공원 암벽 ‘와르르’
  9. 9부산한국당 공천 ‘이언주 변수’…내년 총선 전 입당해 출마 유력
  10. 10[서상균 그림창] 우주 관측
  1. 1한일갈등 분수령 직면 文대통령…"할 수 있다" 극일 의지 강조
  2. 2태풍 “다나스” 피해에 따른 해양쓰레기 수거 총력 추진
  3. 3부산한국당 공천 ‘이언주 변수’…내년 총선 전 입당해 출마 유력
  4. 4욕설·몸싸움…막장 치닫는 바른미래당
  5. 5부산 개조론-경제 실정론…부산 여야 총선 앞두고 ‘경제전쟁’
  6. 6“정의당, 부산 9곳 총선 후보 내겠다”
  7. 7호르무즈 파병·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유지…청와대, 미국 움직일 카드로 검토
  8. 8부산진구 연지동 새마을지도자 결연경로당 어르신 삼계탕 대접
  9. 9여야, 추경 처리 의사일정 합의 불발
  10. 10국회 외통위,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여야 만장일치 채택
  1. 1한국해양수산개발원 차기 원장, 강준석·장영태·정명생 3파전
  2. 2난항 겪던 ‘시청앞 행복주택’ 가구 수 축소로 ‘가닥’
  3. 3줄잇는 e스포츠 행사…부산 게임도시 외연 넓히기
  4. 4대우건설, 괴정3 재건축 시공 맡는다
  5. 5부산~강릉 동해선 전 구간 전철 달린다
  6. 6예·적금 1% 금리 예고 속, 카카오뱅크 ‘5% 상품’ 출시 1초 만에 다 팔려
  7. 7ICT 수출 8개월째 내리막
  8. 8극지해설사 9월부터 전국서 활동한다
  9. 9‘국민 생선’ 고등어 1인당 연간 2.8㎏ 소비
  10. 10‘7말8초 여름휴가’ 8800만 명 이동
  1. 1(2보) 부산 시민단체 일본영사관 진입, 아베규탄 시위...경찰과 충돌
  2. 2도살 위기 부산 구포시장서 구조된 개, 11마리 새끼 낳아
  3. 3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총력
  4. 4‘사법농단’ 양승태 석방… 재판부 직권보석 결정, 양승태 측은 반발
  5. 5카카오뱅크 5% ‘1초 완판’ 논란에 “예금 절차는 이후 링크를 통해 보내 준 것
  6. 6광안리 해수욕장, 태풍 ‘다나스’의 흔적…쓰레기로 가득찬 모래사장
  7. 7오늘 절기상 ‘중복’…태풍 지나간 뒤 폭염 시작 되나
  8. 8진해 선박 제조업체 구조물 붕괴로 5명 부상
  9. 9부산진구 중복맞이 삼계탕 6천그릇 나눔 행사
  10. 10양승태 전 대법원장, 법원 보석 석방 결정 수용하기로
  1. 1손흥민 롤모델 호날두 맞대결 “항상 위협적인 선수”
  2. 2토트넘, 유벤투스에 승리…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
  3. 3 출발대 장비 문제 속출…홀로 뛴 선수들
  4. 4제12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 마라톤대회 성료
  5. 5디 오픈 챔피언십, 박상현 16위로 대회 마무리
  6. 6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
  7. 7여자수구, 최종전 쿠바에 0-30패…최종 16위로 마무리
  8. 8보르도 황의조, 프리시즌 매치서 데뷔전…후반 교체 출전
  9. 9라우리, 클라레 저그 품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
  10. 10황의조, 프랑스 보르도 입단 첫 경기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롯데 5선발’ 노리는 김건국, 첫 실전 7실점 쓰라린 경험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한 점 짜내기 야구…손아섭 ‘팀배팅’ 총대 메다
  • ATC 부산 성공 기원 달빛 걷기대회
  • 제5회 극지 해양 도서 독후감 공모전
  • 부산관광영상전국공모전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