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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수비수 정승현 부상…벤투호 하차

햄스트링 다쳐 대표팀 떠나 치료, 김진수 이어 수비 2명 중도 낙마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3-21 20:51:42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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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 2연전(22일 볼리비아·26일 콜롬비아)을 앞두고 잇따른 수비수들의 부상 악재를 맞았다. 이번에는 중앙 수비수 정승현(25·가시마 앤틀러스·사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정승현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오늘 대표팀에서 떠나게 됐다”며 “정승현의 소집해제에 따른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27명의 태극전사를 발탁해 지난 18일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가 B형 독감 증세로 20일 대표팀을 떠났고, 볼리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정승현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했다. 공교롭게도 수비진에서만 2명이 중도 하차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정승현은 소집 때부터 햄스트링 부위가 좋지 않아 실내에서 재활 훈련만 했다”며 “19일 병원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 치료가 필요해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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