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과 대결을 앞둔 콜롬비아 대표팀이 정예 멤버로 팀을 꾸렸다.
카를루스 케이로스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은 11일(현지시간) 23명의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케이로스 1기 대표팀이기도 한 이번 대표팀엔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와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 등 콜롬비아 간판선수가 대부분 포함됐다. 토트넘 수비수인 다빈손 산체스도 포함됐고, 예리 미나(에버턴)도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A매치 출전 경험이 1경기뿐인 신예 알프레도 모렐로스도 케이로스의 선택을 받았다.
콜롬비아 대표팀은 오는 22일 일본, 26일 한국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올해 초 아시안컵까지 이란 대표팀을 맡았던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2017년 9월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방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방한해 한국 대표팀을 상대한다.
윤정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