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27, 토트넘)이 아스날전서 팀 내 평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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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평점.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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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일 밤(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토트넘의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했다.
해리 케인과 투톱 공격을 맡은 손흥민은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3차례 위협적인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은 전반 34분 측면 돌파 과정에서 아스날 수비수의 테클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 파울을 따냈다.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은 손흥민이 따낸 페널티킥 찬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2대4로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2대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산더 라카제트, 루카스 토레이라에게 잇따라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오바메양이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오바메양에게는 평점 9.26점이 부여됐다.
한편, 토트넘은 아스날전 패배로 선두권 진입에 실패했다. 첼시전 승리로 EPL 3위를 기록했던 토트넘은 5위로 추락했고, 풀럼전 2-0 승리를 한 첼시가 3위로 복귀했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