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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골로프킨, 알바레즈와 세기의 재대결 전 시계 스웨그...'위블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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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재격돌’이라 불리는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과 카넬로 알바레즈(30·미국)의 복싱 대결을 두고 스포츠 팬의 관심이 쏠린다.

두 선수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BC·WBA·IBF 미들급 타이틀전 2차전을 펼친다.

이번 대결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골로프킨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치고 있다.

한국인 외할아버지를 둔 골로프킨은 IBO 미들급 챔피언과 WBA 슈퍼 미들급 챔피언을 지낸 실력자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복싱 남자 미들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복싱 라이트 미들급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통산 38승(34KO) 1무의 전적을 자랑하는 골로프킨은 체급 무관 랭킹인 ‘파운드포파운드’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이바네스 마티로시안(32)을 상대로 2라운드 KO 승을 거두고 타이틀 20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런 골로프킨이 1무 오점을 남기게 한 선수가 알바레즈다. 지난해 1차전에서 두 선수는 12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무 판정을 받았으나 석연치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알바레즈 역시 49승(34KO) 2무 1패의 무시무시한 전적을 갖고 있는 선수다. 그의 1패는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당한 것이다.

이들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전 8시 5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편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골로프킨이 자신의 SNS에 시계 자랑을 해 관심을 끌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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