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과 칠레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대회 명칭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는 이들이 생겼다.
이날 한 누리꾼은 포털사이트 지식인 코너에 ‘오늘 저녁에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이 있잖아요?’로 시작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 누리꾼은 ‘그러다가 생긴 궁금점인데 평가전이랑 친선경기가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인가요?’라고 질문을 던진 뒤 ‘아니면 혹시 차이가 있다면 어떤 차이인가요?’라고 질문을 적었다.
축구 전문가들은 “평가전이나 친선전이나 단어만 다를뿐 뜻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설명한다.
타이틀이 별도로 걸려있지않은 단발성 국가대표 경기를 흔히 평가전 내지 친선전이라고 칭한다는 이야기다.
흔히 평가전이나 친선경기는 대표팀의 전력 점검이 주목적이다.
최근 각국의 친선경기나 평가전이 급증한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 피파가 정한 A매치 경기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각국의 프로 리그는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이에 대표팀들은 선수를 동원해 평가전에 기용하는 게 리그 기간보다 쉽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