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의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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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볼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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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볼튼이 블루마블로부터 빌린 400만 파운드(약 58억원)를 상환하지 못했다. 이에 승점 12점 삭감과 더불어 앞으로 2년간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볼튼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간신히 강등을 피했다.
이미 볼턴은 재정난으로 위기를 경험했다. 지난 7월에는 선수들의 주급을 지급하지 못했고 이에 선수단이 파업을 하는 등 문제가 속출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월 볼턴은 올여름 이청용 영입을 추진했으나 취업 비자를 재발급 받을 없어 철회된 바 있다.
최근 이청용은 독일 분데스리카 2부리그 vfl 보훔에 입단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청용 취업비자 발급 안 된 게 신의 한수였네”, “이청용 볼턴 갔으면 큰일날 뻔”, “돈도 없는데 이청용 영입할라 한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