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BO “AG 기간 리그 중단 안 한다”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하고도 ‘병역특례 위한 팀’ 논란 거세자, 아마추어 선수 선발 논의도 추진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09-05 19:33:08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민적 비판을 받았던 아시안게임(AG) 야구 국가대표 선발 기준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또 AG 기간에 프로야구가 중단되지 않는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동열(왼쪽) 야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 정운찬 KBO 총재의 축하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KBO 사무국은 5일 “자카르타-팔렘방AG 야구 국가대표팀에 국민이 보낸 격려와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긴밀히 논의해 논란이 됐던 국가대표 선발 기준과 규정을 새롭게 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은 AG 3연패를 달성하고도 국민적 환영을 받지 못했다. 선동열 감독이 기량보다 병역 특례에 초점을 맞춰 일부 선수를 발탁하자 야구팬들은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반발했다. 특히 100% 프로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이 지난달 26일 AG 예선 1차전에서 대만 실업리그 투수들에게 1점만 뽑아내는 졸전 끝에 패하자 여론은 더욱 들끓었다.

일본은 ‘AG가 아마추어의 축제’라며 전부 실업 야구 선수들을 선발했다.

결국 KBO 사무국은 AG 대표 선발과 운영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선수 선발을 논의하겠다는 말은 아마추어 선수 일부를 AG 대표로 뽑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AG 때부터 KBO리그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운영하겠다는 것 또한 각 팀 핵심 선수를 뺀 젊은 프로 선수들을 AG에 보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배지열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조정지역 해제 들끓는 여론…부산시, 정부에 건의 추진
  2. 2[오늘의 운세] 띠와 생년으로 확인하세요(2022년 8월 12일)
  3. 3추석물가 잡기 ‘650억 할인쿠폰’ 푼다
  4. 4부산시 경제정책 요직 포진…박형준 사단 입지 강화
  5. 5고려 때부터 온갖 잎사귀 싸 먹은 ‘쌈의 민족’
  6. 6e스포츠 만큼은 부산 연고팀이 ‘발군’
  7. 7당 위기에 각자도생…국힘 부산 초선들 조기 총선모드로
  8. 8다대포해수욕장 5년 만에 녹조 때문에 입수 금지
  9. 9“미군 55보급창 남구 이전, 지역민 설득이 선행 돼야”
  10. 10오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이명박 빼고 이재용 포함
  1. 1당 위기에 각자도생…국힘 부산 초선들 조기 총선모드로
  2. 2“미군 55보급창 남구 이전, 지역민 설득이 선행 돼야”
  3. 3오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이명박 빼고 이재용 포함
  4. 4"비 좀 왔으면 좋겠다" 실언 김성원..."예결위 간사직 내놓겠다"
  5. 5“분권위·균형발전위 통합, 지역발전 시너지 낼 것”
  6. 6공군 F-4E팬텀 전투기 서해 추락...조종사 2명 모두 무사
  7. 7윤 대통령 부정평가 증가세 멈춤...긍정평가 1%P↑
  8. 8"비 좀 왔으면"'수해현장 실언' 김성원에 주호영 "윤리위 절차 밟을 것"
  9. 9“재벌 특혜” “MB·김경수 제외 아쉬워”…8·15 사면 반응 제각각
  10. 10윤 대통령 "이번 사면은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 "우리 외교 원칙은 국익"
  1. 1조정지역 해제 들끓는 여론…부산시, 정부에 건의 추진
  2. 2추석물가 잡기 ‘650억 할인쿠폰’ 푼다
  3. 3e스포츠 만큼은 부산 연고팀이 ‘발군’
  4. 4‘6990원 치킨’ 열풍…1분에 5마리 팔려
  5. 5나가사키 공동어시장 가다 <하> 풀지 못한 과제 ‘자동선별기’
  6. 6주택시장 위축에 휴가철까지...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지속
  7. 7닻올린 부산창업청… “투자유치 동력” vs “행정공백 우려”
  8. 8부산엑스포 유치 탄력…이재용·신동빈 '역할론' 커진다
  9. 9빛깔 곱고 과즙 팡팡 복숭아, SNS·디저트계도 평정
  10. 10e스포츠 기반 서울 집중…연고제 활성화해야 지역산업 키워
  1. 1[오늘의 운세] 띠와 생년으로 확인하세요(2022년 8월 12일)
  2. 2부산시 경제정책 요직 포진…박형준 사단 입지 강화
  3. 3다대포해수욕장 5년 만에 녹조 때문에 입수 금지
  4. 4부산 대형 요양병원재단 이사장 의료법 등 위반 최종 무죄
  5. 590세 영국인 참전용사 별세… “부산에 묻어달라”
  6. 6부림산단 진입로 문제 해결됐다
  7. 7"방과후 수업 확대 전제 초등전일제 안돼" 교원단체 반발
  8. 8이재용 광복절 특사로 복권…이명박 김경수는 제외
  9. 9사하구 하단동 모텔 화재로 투숙객 26명 대피
  10. 10호우 실종 남매 맨홀서 발견...서울 ‘추락 방지 시설’ 설치
  1. 1돌아온 털보 에이스, 첫 단추 잘 끼웠다
  2. 2예열 마친 손흥민, 시즌 첫골 정조준
  3. 3‘월클 점퍼’ 우상혁 아쉬운 2위…바심과 ‘빅2’ 입증
  4. 42022 카타르 월드컵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1> 사상 첫 겨울·중동 월드컵
  5. 5Mr.골프 <10> 티샷에 유틸리티를 들었다?
  6. 6언더독의 후반기 반란, 롯데만 빠졌다
  7. 7한국 골퍼 4인방 PGA 최강전 도전장…LIV 이적생 플레이오프 출전 불발
  8. 8대중제 골프장 캐디피 10년 새 40%↑
  9. 9오타니 ‘10승-10홈런’…루스 후 104년 만의 대기록
  10. 10수영천재 황선우, 접영 100m서도 한국 기록 경신할까
2022 카타르 월드컵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사상 첫 겨울·중동 월드컵
골프&인생
99세까지 팔팔하게…건강 지킴이 골프는 인생 3막 동반자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유콘서트
  • Entech2022
  • 2022극지체험전시회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