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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이왕표 전 프로레슬링 선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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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이왕표 전 프로레슬링 선수가 별세했다.
과거 이왕표는 방송에 출연해 담도암 투병기를 전한 적이 있다. 당시 이왕표는 “담도암 초기 판정에도 생사를 무릅쓰는 수술을 두 차례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의사들도 내 죽음을 예견했다”며 “유서까지 쓰고 임한 수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4일 동안 혼수상태였다. 정말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났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링에 올라갈 때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왕표는 2013년 담도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로 인해 체중이 약 40kg 정도 줄어들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