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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베일-벤제마’ 레알, 호날두 빈자리 무색…레가네스 잡고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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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걱정은 역시 쓸데없는 일이었다. 호날두가 세리에A로 떠났음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로 우뚝 솟아올랐다. 이런 레알 마드리드가 레가네스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레가네스의 경기는 2일 일요일 새벽 3시 3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사진=스포티비 나우(SPOTV NOW))
‘호없베왕(호날두가 없으니 베일이 왕)’이라는 말처럼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베일은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도 “우리는 호날두를 대체할 수 있으며 베일에게 추가적인 압박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베일은 지난 시즌 레가네스를 상대로 골망을 흔든 바 있고, 현재 ‘주전 공격수’ 벤제마와의 호흡도 좋다. 올해 베일은 확실히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17-18시즌 17위로 아슬아슬하게 잔류에 성공한 레가네스는 아쉽게도 이번 시즌 리그 승리가 아직 없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No. 10’ 나빌 엘 자르의 골 감각이 뜨겁다는 사실이다. 지난 25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엘 자르는 0 대 2로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2골을 넣으며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낸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강팀을 상대로 엘 자르가 리그 연속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AT마드리드는 셀타비고 원정을 떠난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 디에고 코스타, 고딘 등 핵심 멤버들의 이탈을 지켰고, 르마, 젤송 마르틴스를 영입하며 공격 가중치를 더했다. 선수 활용도가 다양해진 AT마드리드가 셀타비고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펼칠까.

레알 마드리드가 3연승을 달성할지 아니면 레가네스가 리그 첫 승을 기록할지 확인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레가네스의 경기는 2일 일요일 새벽 3시 3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또한 셀타비고와 AT마드리드의 경기는 2일 새벽 1시 20분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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