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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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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경기가 교착 상태에 빠지자 예상대로 이승우가 조커로서 교체 투입됐다.
앞서 김학범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베트남전 때와 유사한 4-2-3-1 포메이션에 맞춰 구성하면서 이승우 대신 황인범을 넣었다.
이를 두고 김 감독이 이번 대회에서 황인범의 기교 축구를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이승우는 이번 경기가 풀리지 않은 경우 조커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인 전방전 내내 슛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 들어서도 골을 만들지 못하자 예상대로 김 감독은 이승우를 투입했다. 중원을 지킨 김정민 대신이다.
한편 이승우는 좁은 공간에서 기회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