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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득점한 이승우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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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베트남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결승에 오른 일본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을 일전을 벌인다.
두 팀의 피파랭킹, 상대 전적 등은 굉장히 비슷하다.
피파랭킹 57위인 한국은 피파랭킹 55위인 일본에 6승 4무 5패로 아슬아슬하게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한국은 금메달 4회, 일본은 금메달 1회다.
한편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이 끝난 직후 이를 기뻐하는 누리꾼들의 ‘드립’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이승우의 사진을 뒤집은 다음 “‘우승이’(이승우를 거꾸로 잃음) 보인다”는 말을 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황의조를 조선시대 왕에 빗대 ‘의조’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일부는 축구대표팀을 대상으로 한 가상의 영화 시나리오까지 상상하기도 했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