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 경기는 꼭!] 리우올림픽 유도 노골드의 한, 이번에 푼다

안바울·정보경 오늘 금사냥 출격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8-08-28 19:40:20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유도의 ‘어벤져스’가 뜬다. 우리나라 유도 국가대표 14명은 29일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AG) 메달 사냥에 나선다. 목표는 금메달 5개 이상이다. 2016 리우올림픽 ‘노골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모두 칼을 갈았다.
한국 유도 남자대표팀의 간판 안바울(왼쪽)이 지난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 연합뉴스
첫날부터 남자 66㎏의 강자 안바울(24·남양주시청)이 금빛 메치기를 선보인다. 안바울은 리우올림픽 결승에서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 한판을 내줘 이변의 최대 희생양이 됐다. 지난 2년간 안바울은 특기인 업어치기 기술을 다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오른팔 업어치기는 물론 왼팔 업어치기까지 기술력을 끌어올렸다. 업어치기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수백 번 손톱이 빠지는 고통도 감내한 그다. 지난해 5월 아시아유도선수권 1위와 지난 2월 파리 그랜드슬램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바울의 강력한 라이벌은 일본의 마루야마 조시로(세계 16위)다. 조시로는 지난 5월 후허하오터 그랜드슬램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안바울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2승 2패로 호각세다. 안바울은 “대진표상 결승에서 조시로를 만날 것 같다. 나만의 전략을 갖고 경기에 나서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여자 48㎏ 정보경(27·안산시청)도 출격한다. 그는 2년 전 리우에서 한국 선수단에 값진 은메달로 안겼다. 당시 결승에서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안뒤축 후리기로 절반을 내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육상도 금빛 질주를 이어간다. 남자 200m 박태건(27·강원도청)은 지난 6월 전국선수권에서 20초40으로 33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새로 쓴 기대주다. 인천AG 동메달리스트인 부산 출신 진민섭(26)도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2회 연속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그는 한국기록(5m67㎝) 보유자다.

배지열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8. 8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9. 9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